서쪽에 창하나, 동쪽에도 같은창하나가 있었어요

근데 두창모두에 방충막?과 철창같이 된걸로 못들어오게

바리게이트가 쳐져있는데 동쪽창 ⅛정도가 열리더니

손이 반정도 들어오더니 제가 누워서 자는걸 쳐다보는거에요

전 그때 깼는데 모르는척 계속 눈을 감고있었어요

그러다가 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 사람 집이 가까웠는지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어나서 창문 닫고 잠가버렸어요

그 옆에 창은 안 열었고 닫혀있기만 하길래 잠가버렸구요

그러고 나니깐 창문을 두드리는 그런 소리가 나길래

아는 지인들한테 무섭다고 문자하고 있고 씻고나가버릴까

말까 하다 잠이 깼어요

시간은 몇시인지 못봤는데 그 꿈에서 제가 문자할 때

낮에일어났다고 1시쯤 2시쯤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 꿈에서 아 또 나타났구나 이렇게 느껴하는 상태였어요

제가 실제로 3달전에 창문밖에서 누가 쳐다본적이 있어서

잠시 치료를 받았던 적이있어요 그 후에 치료받고도 한달간은 시달리고 불면증도 겪었는데 지금은 18시간,30시간 이렇게 잘 정도로 다 사라지고 괜찮아졌는데 갑자기 꿈을꾸고 나니깐 그때와 똑같이 오싹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정말 너무 생생해서 깨자마자 폰으로 112누를뻔했다가

창문보고 정신차렸어요

갑자기 이런꿈꾸니깐 심리적인건지 꿈해몽인지 모르겠어서 문의드려요 ~

이건 꿈해몽과 관련이 없는데  제가 귀접도 경험해보고

가위도 눌리거든요 어릴적에는 가위 한달중에 20일이상은

눌렸는데 점점 커가면서 잘 안눌려서 지금은 일년에

10번내에요. 귀접은 작년에 딱 2번이였구요

가위가 눌리고 하는것은 왜 이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