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전화를 하다가 말이없어서 짜증내며 끊고
화가나서 친구와 나가서 놀려구 약속을 잡고 나가려는 도중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남자친구의 친구가 남자친구가 쓰러졌다며 의사가 준비를 해두는게 좋다고 이야기 했다고 했어요
그리고는 친구에게 울면서 왜그랬냐고 물으니 저와 전화를
하다가 쓰러졌다고.. 근데 남자친구의 뇌가 반으로 갈려졌다고
하며 남자친구의 어머님께는 자기가 벌써 전화했다며
저도 병원에 오라고 이야기 했어요.

 
꿈꾼후 너무 생생해서 잠을 다시 못이뤘어요
무슨 꿈일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