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날 클럽에를 다녀왔습니다.
애인과 차를 타고 지나가다 클럽에서 봤었던 남자분이 있었는데 길에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구요.. 그때 주변에 사람들도 많았었고... 전 그냥 그걸 보면서 지나갔지요...
꿈에선 그사람과 아는사이인듯 지나가면 손인사를 하고 지나갔구요...
 
그리구 나서..
 
제가 가는방향으로 저 먼발치 앞에 어떤 차가 있었는데..
성인이 차에 불을 질렀던것 같고..
그 안에는 아이가 있었어요.. 갓난아이는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큰아이도 아닌것 같고..
그냥 그때 느낌은 아무런 감정없이 불에 타네... 죽었네.. 느낌정도...
 
그리고 어느순간 애인과 서로 갈라져서
애인은 반대편으로, 저는 가던 길쪽으로 서로 갈라져서 잘 가고 있나~ 얼굴보며 함께 걸었지요...
그러다 저는 그 차 옆을 지나갔어요...
아무런 느낌 없이... 한번 처다보고... 그리고 깼습니다...
 
궁금합니다.. 꿈풀이 부탁드립니다...